#6 유방암 3기진단 후, 완치 14년차의 유방암 이야기!유방암 수술하고 최종조직검사를 듣기까지의 과정!(A 14-year breast cancer cure stor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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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cer Vlog
안녕하세요. 유방암 14년차 잘먹고 잘사는 조은날하루 입니다.

오늘은 저의 [6번째 유방암 이야기] 선항암 3회를 마치고, 유방암 수술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,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듣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.

수술후에는 팔에 부종이 왔나 안왔나 매일 양쪽팔을 비교하며 살기도 했어요. 요렇게 보면 부은 것 같기도 하고, 또 저렇게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.. 하루에도 정말 수십번씩 양쪽팔만 보고 살았던 것 같아요. 이건 정말 몇년정도는 쭉 보고 살았던 것 같아요. 코끼리팔이 된다고 들어서.. 사진들을 보고 너무 두려웠거든요. 저는 많이 쫄보라서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팔을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자기 위해 5년넘게 베개에 팔을 올리고 자기도 했습니다.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었을 것 같기도 한데 무서워서 그랬습니다.~^^

부족한 영상 항상 시청해 주시고,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정말 큰힘이 됩니다.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~

아무쪼록 저의 이야기가 이제 막 암진단을 받은환우, 현재 치료중인 환우, 치료가 끝나 추적관찰을 하고 있는 모든 환우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Hope this helps all patients undergoing cancer treatment

감사합니다. 좋은하루 되세요.

#유방암완전관해 #젊은유방암 #암환자브이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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Рак Молочной Желез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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